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광주시에 마스크 400만장 기부
마스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개 자치구,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다문화 가정 등 돌봄 이웃,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부터 추대 패를 받고 명예회장 활동을 시작했다.
강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며 "오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정신으로 소외당하는 시민 없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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