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뽀식이’이용식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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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사진)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방송인 ‘뽀식이’ 이용식을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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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씨는 지난 1975년 엠비시(MBC) 1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식이로 전 국민에 알려졌다.
또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케이비에스(KBS) 아침마당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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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씨는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울산의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웃음전도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용식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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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시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 탤런트 김성환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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