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北 눈치 보느라 않았던 UFS 재개…나라 정상화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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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북쪽 눈치 보느라 하지 않았던 을지 연습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재개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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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돌입한 UFS에 대해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군사 연습인 프리덤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해야 한다"며 "실전과 똑같은 연습만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한미 훈련 정상화"라고 입을 모았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2018년 이후 축소 또는 중단됐던 야외 기동 훈련을 정상화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이런저런 이유로 실기동 훈련을 하지 않아 왔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리 안보태세에 부족함이 없는지 걱정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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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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