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광복절 연휴 사흘간 9345명 확진…중환자 63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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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4천112명, 14일 2천263명, 15일 2천970명 등 사흘 동안 9천34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5천987명으로, 하루 평균 3천712명이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63명(위중증 24·준중증 3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환자는 지난 9일 35명(위중증 16·준중증 19명)에서 1주일 사이 28명 늘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7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541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2.4%인 61만2천717명이 확진됐다.
70대와 90대 확진자가 1명씩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38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1.7%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0.4%, 50∼59세 9.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