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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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해 그룹 내 에너지사업을 통합해 LNG(액화천연가스) 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