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부터 1주일 동안 수영구 망미골목 일대에서 ‘2022 망미 트랜스 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를 연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매체와 예술의 결합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알린다. 골목 내 독립서점, 공방, 편집숍 등 소규모 문화 거점을 연계한 트랜스 미디어아트 특화 골목으로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