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순직 공군 조종사 유자녀 학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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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공군호텔에서 기증식을 열고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사업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실명 구호 활동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