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SEC가 증권으로 규정한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실시"
DAXA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증권형 가상자산 상장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9개의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DAXA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9개 가상자산 중 DAXA 회원사가 거래지원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가상자산의 시세 및 거래량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경우,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EC가 증권으로 규정한 가상자산 중 업비트와 빗썸은 랠리(RLY), 파워렛저(POWR)를, 코빗은 앰프(AMP)와 랠리를 지원하고 있다. 코인원과 고팍스는 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가상자산의 거래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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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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