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위메프오는 자체 캐릭터인 '오사장'과 '포미'를 디지털 작품화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사장과 포미는 사자와 미어캣을 형상화한 위메프오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위메프오, 마스코트 오사장·포미 NFT로 발행
위메프오는 이번에 발행되는 NFT에 오사장과 포미가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의 NFT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사장과 포미 NFT는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할 수 있고, 구매자에게는 위메프오 앱에서 배달이나 픽업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