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하자…여수시, 8월 주민세 전액 감면 입력2022.08.01 15:29 수정2022.08.01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여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8월 주민세를 전액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7월 1일 기준 여수에 주소를 둔 개인이다. 감면액은 주민세 1만1천원이며 전체 감면액은 11억1천400만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대상 시민에게 주민세 고지서 대신 감면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젠 못 참겠다" 쿠팡 회 먹어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반응이 "2~3년 뒤의 계획을 당겨야겠단 생각이 든다" 유튜브 채널 '방해물'에는 지난 13일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쿠팡에서 파는 회를 먹어본 중매인의 결심'이라는 제목의 ... 2 고금리·지정학적 불확실성에…작년 제조업 해외 직접투자 21.6%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직접투자액이 전년 대비 12억달러(약 1조7400억원) 감소했다. 세계적으로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된 데다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 요인으로 투자가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기획재정부가 14... 3 "금식·금주할 땐 없으면 안돼"…라마단 기간 필수품 된 'K가전' 해가 진 저녁, 가족이 거실에 모여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한 남성이 해결책이 있다며 손에 쥔 갤럭시S25 울트라를 켜 구글 제미나이에게 질문한다. "근처 문을 연 레스토랑이 어디 있지?" 여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