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트라세 영향으로 내일까지 강원 최대 10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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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영서 내륙 30∼100㎜, 영동 북부 10∼60㎜, 영동 중·남부 10∼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2도, 원주 24.8도, 강릉 25.2도, 동해 24.7도, 평창 23.4도, 태백 24.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 28∼29도, 동해안 30∼33도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자리한 제6호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강원도에는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