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코로나19 이후 29개월만에 해외 봉사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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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회원과 그 가족들은 이달 22∼29일 잠비아 은돌라에서 후원으로 세워진 학교 완공식에 참석하고 도서관 등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현지 마을공동체를 상대로 급식 봉사를 했으며, 각자 후원하고 있는 결연아동 가정을 찾기도 했다.
기아대책의 이 해외 봉사 프로그램은 매년 후원자 가족들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