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황금들판에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들녘아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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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딤이들 3.6㏊, 엑스포 문자·공식캐릭터 '하니'와 '동이' 설치
27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 3.6㏊에 '2023년 하동세계차(茶)엑스포' 성공기원 들녘아트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하동군은 올해도 동정호와 평사리 부부송 사이에 하동세계차엑스포 문자와 공식 캐릭터 '하니'와 '동이'를 설치했다.
들녘아트는 하동군이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해마다 다양한 문구와 문양으로 하동군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행사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들녘아트는 일반벼와 유색벼를 활용해 다양한 문자와 문양을 그린 것으로 일반벼는 기계이앙을 하고, 유색벼는 손으로 직접 이앙해 작업을 한다.
들녘아트는 동정호 악양루에서 가깝게 볼 수 있으며, 전체를 감상하기에는 악양면 한산사 전망대가 좋다.
하동군 관계자는" 벼를 수확하는 10월까지는 들녘아트 감상이 가능하며, 벼가 익는 가을의 황금빛 평사리 들판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하동군은 올해도 동정호와 평사리 부부송 사이에 하동세계차엑스포 문자와 공식 캐릭터 '하니'와 '동이'를 설치했다.
들녘아트는 하동군이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해마다 다양한 문구와 문양으로 하동군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행사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들녘아트는 일반벼와 유색벼를 활용해 다양한 문자와 문양을 그린 것으로 일반벼는 기계이앙을 하고, 유색벼는 손으로 직접 이앙해 작업을 한다.
들녘아트는 동정호 악양루에서 가깝게 볼 수 있으며, 전체를 감상하기에는 악양면 한산사 전망대가 좋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