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S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지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서 '최우수' 평가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연차 평가 대상은 '상지 MDA(Making Design Network)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해 전국 93개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주관 기관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비 활용, 이용자 수, 시제품 제작, 제조 창업 지원 실적 및 사업 운영성과 등 관련 항목을 평가했다.

상지 MDA 메이커스페이스는 디자인 메이킹 센터 구축 및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메이킹 기술을 기반으로 원주권 일반인·학생·기업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지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서 '최우수' 평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