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주민 6000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피해 면적이 38㎢로 여의도의 13배가 넘는다. 소방관들이 23일(현지시간) 마을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