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매우 가벼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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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감염…"격리 상태로 업무 충실히 수행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를 유지한 채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2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매우 가벼운 증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AKR20220721182600071_01_i_P4.jpg)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를 유지한 채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