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일일 확진자는 1만2260명이다.
전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 4896명보다 2.5배 급증한 수치다. 또한 지난 4월 26일 1만1516명 이후 약 12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집계 마감까지 6시간 가량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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