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창립 후 쌓은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후 쌓은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후 축적한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77년간 쌓은 화장 관련 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의 시대별 화장 흐름을 한 권에 담은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 단행본을 출간한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유행 화장 자료를 담았다.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후 쌓은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후 쌓은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아울러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유행화장 프로젝트 관련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