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서울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입력2022.07.18 14:41 수정2022.07.18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말 서울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경영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 지원에 쓸 예정이다.방 의장은 "미래 산업을 혁신하는 주체가 될 경영 후학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는 경영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안 구봉산서 혼자 산행하던 30대 숨져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을 산행하던 30대가 숨졌다. 18일 진안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의 행적 추적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2 금융위원장 "취약층 채무조정은 가상자산 투자실패자 대책 아냐"(종합) "현재도 채무조정제도 있어…이번 대책은 기존 제도 보완한 성격"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내놓은 금융 취약층 채무조정 지원대책에 대해 "가상자산 투자 실패자를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고 18일 말했다. 김 위원... 3 "맥도날드 햄버거 안에 2cm 철사, 매장서 10만원 내밀더니…" 맥도날드에서 판매한 햄버거 안에서 굵은 철사가 발견됐다. 18일 KBS에 따르면 소비자 A 씨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자동차를 탄 채 음식물을 구입하는 방식) 매장에서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