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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떠나는 동학개미…하루 거래대금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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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한국 증시 거래대금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작년 1월 대비 약 90% 감소한 수준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5조9985억원이었다. 올 들어 처음 5조원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17일(5조6392억원)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해 하루 거래대금이 역대 최대치를 찍은 작년 1월 11일(44조4338억원)과 비교하면 86.5%나 감소한 수치다.

    코스닥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지난해 1월 20조원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5조원대까지 줄어들었다. 지난 4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5조2949억원으로 2020년 2월 10일(4조8298억원) 후 가장 적었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매수세가 꺾였다. 특히 코스피 3000시대를 연 주역인 ‘동학개미’의 매수세가 크게 식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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