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경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대표로 선출
경남지역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 협의회가 경남대학교를 협의회 대표(회장)학교로 선출했다.

경남대는 최근 창원대에서 열린 '제1차 경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에서 대표 대학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권 사업단은 경남대와 경상국립대(단장 김형범), 인제대(단장 김범근), 창원대(단장 윤현규) 등 도내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회장교 선출과 함께 프로그램 공유·협업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박은주 경남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도내 협의회 소속 학교와 우수한 산학연협력 모델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