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37만2천 개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폭은 전월(38만4천 개)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5만 개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동일했다.

미국 6월 일자리, 예상보다 큰 폭 증가…37만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