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시다 총리 "아베 상황 심각…구급조치 진행 중"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08 15:02 수정2022.07.08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에 대해 "현재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들었다"고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구급 조치가 진행 중이다. 아베 전 총리가 어떻게든 목숨을 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 저격 소식에 아마가타현 참의원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급히 도쿄 총리관저로 복귀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통령실 "내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 대통령실 "내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속보] 용의자 "아베에 불만…죽이려고 노렸다" 일본 현지언론 NHK는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으로 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2005년까지 3년 동안 해상자위대에서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야미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해... 3 [속보] 日 관방장관 "아베 총격…상태 확인중"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이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