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8억6천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 정비
강원 영월군이 총사업비 8억6천만 원을 투입해 봉래·청령포·쌍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사업 내용은 에듀버스 승·하차장 설치, 도로포장 개선, 인도 정비, 교통안전 표지판 교체, 보행자 안전 펜스 설치 등이다.

김재구 영월군 안전건설과장은 6일 "앞으로 노랑 표적·노란 발자국·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