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상담가 배치, 최대 500만원 지원…10월까지 신청
창원시, 소부장·뿌리기술 중소기업 역량 강화 돕는다
경남 창원시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뿌리기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들 기업의 전문기업 지정과 정부 공모사업 신청을 돕기 위해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상담가를 배치받는 등 시로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면 오는 10월까지 창원산업진흥원 창원기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 네트워크 활성화 등 각 기업 역량에 맞는 소부장 및 뿌리산업 육성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