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50명 통일부 정책과정에 참여…통통국민참여단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20·30세대 청년 50명은 국민참여단 자격으로 연말까지 판문점과 오두산전망대 견학, 남북 출입경 체험 등을 한다.
국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발표하고 정책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축사하며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특강과 남북통합문화센터 견학이 진행된다.
통일부는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일부는 2020년부터 매년 통통국민참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