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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당항 5월 누적 물동량 전년보다 0.8%↑…4개월 만에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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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택·당진항(평당항) 누적 물동량이 4천910만4천t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천869만1천t보다 0.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평당항 5월 누적 물동량 전년보다 0.8%↑…4개월 만에 회복세
    평당항 물동량은 올해 들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중국 현지 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로 4개월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5월까지 누적 물동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철재류는 전년 같은 기간 1천937만t보다 4.1% 증가한 2천17만t을, 자동차는 61만7천277대보다 7.4% 증가한 66만2천988대를 기록했다.

    반면 액체화물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축량 우선 사용으로 3.5% 줄어 1천325만4천t으로 집계됐다.

    컨테이너 물동량도 36만1천966TEU(20피트 컨테이너)로 전년 같은 기간 36만9천467TEU보다 2.0% 감소했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3개월간 이어지던 하락세가 4개월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중국 현지 봉쇄 조치가 완화하면서 점차 물동량도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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