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디자인" 호평 쏟아진 '아이오닉6'…드디어 실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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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콘셉트카도 '부산모터쇼' 출동
부산모터쇼 이달 15일 개막
현대차그룹, 신차 등 31종 전시
부산모터쇼 이달 15일 개막
현대차그룹, 신차 등 31종 전시

현대차가 제네시스(6종) 포함 20종을, 기아가 11종을 각각 공개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모델은 현대차 첫 전기 세단 '아이오닉6'다. 아이오닉6의 실물이 일반에 공개되는 건 부산 국제모터쇼가 최초다. 현대차는 지난달 29일 아이오닉6의 내·외관 이미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또 최근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한 '더 뉴 셀토스'의 실물을 처음 선보인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첫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 외에도 기아에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EV6 GT를 비롯해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플러스, K8·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레이 1인승 밴 등 친환경·양산차 11종이 공개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