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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탈선 구간 심야 복구…국토부 "2일 오전 9시 정상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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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으로 가던 SRT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으로 가던 SRT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수서행 SRT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일 오전 9시를 전후해 정상 운행이 예상된다.

    1일 늦은 밤 국토교통부는 SRT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고속열차 상행선의 경우 2일 오전 9시를 전후해 정상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행선은 2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토부가 현재 사고 열차가 궤도에서 이탈한 상태로 지나간 선로 약 200m 구간을 복구 중인 가운데 사고 열차 이동 등의 작업은 이날 열차 운행이 모두 종료된 후에나 본격화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사고 구간을 우회해 고속열차가 운행 중이어서 기중기 등의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복구 작업은 10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토부는 시험 운행을 거쳐 선로 정상 여부를 판단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사고 직후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이 복구 현장을 직접 지휘 하고 있고,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복구 작업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25분께 SRT 338호 열차가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궤도를 이탈했다.

    당시 열차에는 370여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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