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아들 자사주 매입"...SK네트웍스우 상한가
SK네트웍스우가 자사주 매입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지난 21일 이후 6번에 걸쳐 자사주 15만 2,217주를 사들였다고 28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사업총괄이 총 매입한 금액은 약 6억 원 규모이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2.42%에서 2.49%로 늘었다.

최 사업총괄은 SK네트웍스에서 신사업과 M&A(인수합병)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