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9월 18일까지 ‘숏폼’ 스타일의 6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 숏폼 콘텐츠는 1~10분 이내 영상이다. 휴대폰을 이용해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 형태를 반영했다. 충북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참여하면 된다. 60초 분량의 순수 창작 영상물이어야 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9개 작품을 선정해 9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