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6월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 코인을 추가 매수했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이달 월급 5,252만 8,320 원 전액으로 위믹스 코인 약 13,451 개를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수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통해 시장가 매수로 이뤄졌으며, 매수 체결 가격은 3,905 원이다.

장 대표는 지난 4월 25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거쳐 위메이드 대표 월급과 성과급 전액으로 위믹스 코인을 매수해왔다.

이번 매수 이후 장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 코인은 약 5만 1,258개(약 2억 원)가 됐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 대표의 위믹스 매수 이력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