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렌터카는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렌터카를 일정 기간 이상 이용하면 하루치 요금을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미에서 풀사이즈 이상 등급 차량을 만 8일 이상 빌리거나, 유럽에서 미드 사이즈 이상 등급의 차량을 만 7일 이상 빌리면 전체 요금에서 1일 요금을 빼 준다.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차량 픽업은 7월 31일까지다.

최근 한국인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괌과 사이판에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고객책임액 최고 1천 달러)이 적용되고, 운전자 1인 추가 요금과 공항세, 차량 등록세가 무료다.

괌에서는 공항 영업소를 포함한 모든 영업소에서 고객 픽업과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괌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무료 식사 쿠폰도 준다.

[여행소식] 허츠 "북미·유럽서 렌터카 7~8일 이용시 1일 무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