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일대, 오피스텔 '센트레 힐 스위트' 분양 나서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속 부동산 시장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과 관련한 각종 규제 및 대출 규제 완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정부 7대 공약 및 정책과제에 포함된 사업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사업,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4차산업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이중 천안~청주~울진(330km)을 잇는 3조7000억원 규모의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던 현안사업이다.

게다가 4조3875억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결과 6788억원 규모의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이 반영되면서 수도권과의 광역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새 정부의 '지방시대' 약속을 이행함과 동시에 산업과 관광, 레저 등 다양한 분야 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센트레 힐 스위트'가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은 29~73㎡이며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역(수도권 전철 1호선)이 모두 500m 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고속터미널, 천안아산역(KTX, SRT) 등이 자리해 사통팔달 지역 내외를 이동하기 용이하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CGV, 순천향대학병원, 역전시장, 중앙도서관 등 각종 쇼핑ㆍ생활시설이 단지 주변에 포진해 있다. 동남구청, 천안시청, 보건소 등도 방문이 편리하다. 반경 500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등학교도 위치해 안전한 자녀 교육 여건도 갖췄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