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직원들이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및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직원들이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및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8일 이틀째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투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 끝난다.

코로나19 확진는 격리 의무가 유지될 경우 이틀차인 이날만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시간은 오후 6시 30분~8시까지로, 투표 마감시간 전까지만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10.18%로 집계됐다. 전날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450만8869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