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기업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주가는 급락세
2차전지용 핵심부품 동박(일렉포일)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가능성에 장초반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머티리얼즈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4.16% 내린 8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홀딩스 역시 전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1.02% 하락을 기록 중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잠재 인수 후보에게 티저레터를 발송하고, 허재명 대표가 보유한 지분 53.3%에 대한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진머티리어즈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는 1987년 설립해 2차전지용 동박과 양극재 등을 생산하는 알짜 소재기업으로 인수 대상은 국내 주요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