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93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 어제 79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15명↓
하루 전인 19일(908명)보다 115명 적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30명, 충주 116명, 제천 75명, 음성 43명, 진천 38명, 증평 22명, 옥천 20명, 영동 15명, 괴산 14명, 보은·단양 각 10명이다.

위중중 환자는 8명, 재택 치료자는 5천15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7천58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