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기업들 K팝 마케팅 후끈…"NCT 업고 고객 6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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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터넷은행인 알로은행은 공식 앱 출시를 맞아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 드림과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공연을 이날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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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 가입자는 올해 1월 기준 약 20만명이어서 계획대로면 가입자가 단숨에 기존의 약 6배로 늘어나게 된다.
전날 알로은행 주가도 1.7% 올라 최근 약 3주 사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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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탄소년단(BTS)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토코피디아의 홍보대사를 맡았고, 블랙핑크는 싱가포르 이커머스 사이트 쇼피의 광고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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