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상에 전재성 매거진플러스 대표·오연서 한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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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자는 2019년 사회부 기자로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연속기획물 보도로 ‘n번방’ 사건을 처음 고발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각성과 단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 보도로 202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과 이달의기자상, 양성평등미디어상, 한국기독언론대상, 관훈언론상을, 지난해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이화학당에서 열린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