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는 못 참지"…심지어 더 강인하고 우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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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공간성을 계승하면서 강인함을 더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었다.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 요소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