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등록 첫날…17개 시·도 16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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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4명·여성 2명…전과 기록 있는 후보 3명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7시 현재 17개 시·도에서 16명이 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공식 등록된 후보 16명 외에도 아직 접수 상태인 후보까지 합치면 이날 최종 등록 후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현직 설동호(71) 교육감과 김동석(64) 교수, 성광진(64)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정상신(60)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울산에서는 현직 노옥희(64) 교육감이 후보로 등록했다.
강원에서는 강상영(53) 모두를 위한 교육포럼 대표, 신경호(69), 유대균(61), 조백송(60)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충북에서는 현직인 김병우(64) 교육감이 등록을 마쳤다.
전북에서는 김윤태(58) 우석대 사범대 교수, 서거석(67) 후보가 후보로 등록했다.
전남에서는 현역 장석웅(67) 교육감과 김대중(60)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김동환(52)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는 현역 이석문(63) 교육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아직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완료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서울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이날 후보 등록에 나섰다.
부산에서도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가 후보 등록을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한 16명 가운데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김병우 충북교육감으로 16억4천731만6천원을 신고했다.
전북교육감 후보로 나선 서거석 후보가 1억4천648만4천원으로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었다.
연령대는 50대가 3명, 60대가 12명, 70대가 1명이었다.
성별은 남성이 14명 여성이 2명이었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3명,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적 있는 후보는 2명이었다.
13명은 군복무를 마쳤으며 1명은 마치지 않았다.
2명은 군복무 대상이 아니다.
/연합뉴스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7시 현재 17개 시·도에서 16명이 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공식 등록된 후보 16명 외에도 아직 접수 상태인 후보까지 합치면 이날 최종 등록 후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현직 설동호(71) 교육감과 김동석(64) 교수, 성광진(64)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정상신(60)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울산에서는 현직 노옥희(64) 교육감이 후보로 등록했다.
강원에서는 강상영(53) 모두를 위한 교육포럼 대표, 신경호(69), 유대균(61), 조백송(60)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충북에서는 현직인 김병우(64) 교육감이 등록을 마쳤다.
전북에서는 김윤태(58) 우석대 사범대 교수, 서거석(67) 후보가 후보로 등록했다.
전남에서는 현역 장석웅(67) 교육감과 김대중(60)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김동환(52)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는 현역 이석문(63) 교육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아직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완료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서울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이날 후보 등록에 나섰다.
부산에서도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가 후보 등록을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한 16명 가운데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김병우 충북교육감으로 16억4천731만6천원을 신고했다.
전북교육감 후보로 나선 서거석 후보가 1억4천648만4천원으로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었다.
연령대는 50대가 3명, 60대가 12명, 70대가 1명이었다.
성별은 남성이 14명 여성이 2명이었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3명,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적 있는 후보는 2명이었다.
13명은 군복무를 마쳤으며 1명은 마치지 않았다.
2명은 군복무 대상이 아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