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차세대 리더 연구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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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는 지난해부터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교수의 연구를 돕기 위해 차세대 리더 연구자를 선정한 뒤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김준성 교수는 위상학적 전자상태와 강자성을 동시에 갖는 새로운 2차원 물질을 연이어 발견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등에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강병우 교수는 포항공대를 이차전지 소재 메카로 만들기 위해 에너지소재대학원 설립을 주도했고 이차전지재료기술연구소장, 포항공대-삼성SDI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다.
한정우 교수는 계산화학 기반 촉매와 에너지 재료 설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적 학술지에 190여편의 논문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