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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는 완화됐는데"…포항 야시장 참여자 적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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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모집 결과 35명 목표에 12명 신청…추가 운영자 모집
    "거리두기는 완화됐는데"…포항 야시장 참여자 적어 고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츰 해제됐음에도 경북 포항시가 운영하는 야시장에 참여하려는 운영자가 적어 시가 고민하고 있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6월 말이나 7월 초부터 12월까지 도심지인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260m 구간에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재개장할 예정이다.

    시가 야시장 개설을 앞두고 지난 2일까지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12명이 신청했다.

    시가 목표로 삼았던 35명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당히 완화됐음에도 참여자가 적어 시는 당황하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6월 초에 야시장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개장일을 6월 말이나 7월 초로 미루고 추가로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야시장은 2019년 7월 첫 개설했을 때만 해도 판매대 40곳으로 출발했으나 가격, 음식, 공간 등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면서 12월에 폐장할 때는 31곳으로 줄었다.

    2020년에는 6월에 음식 판매대 27곳으로 출발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여파 등으로 손님 발길이 줄면서 11월 말에 10여 곳으로 감소한 상태에서 폐장했다.

    2021년에는 판매대가 15곳으로 시작해 8곳으로 줄어든 상태로 11월에 문을 닫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고 주변 대학 등에도 홍보해서 야시장 운영자가 어느 정도 몰릴 것으로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적었다"며 "기한을 정하지 않고 연말까지 계속 모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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