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각계의 지지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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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6일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재명 지지층이 이날 오전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오후 3시 호남 출신 수원인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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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더 이상 말을 앞세운 정치인이 아닌 능력있는 행정가를 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이재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염원을 받들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시민중심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 며 “반드시 경선에서 이기고 민주당 원팀을 이뤄 국민의 힘을 압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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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원 전직 고위공무원 60인이 함께 일하며 지켜본 점을 내세워 지지 선언했고 5일에는 수원시 거주 충청인 50인이 수원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재준 후보뿐이라며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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