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NFT 출시…글로벌 최대 거래소 오픈씨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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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 Sea)에 김 여사의 모습을 딴 NFT가 지난 3일 출시됐다. 이 NFT는 김 여사가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캐릭터로 재구성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NFT는 김 여사가 입었던 옷과 신발 등을 활용했으며, 머리 스타일과 표정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김 여사 얼굴만 ‘강아지’로 추정되는 동물의 얼굴로 대체했다.

‘김건희 NFT’는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10일까지 오픈씨에서 경매에 경매에 부쳐지며 유기동물구조단체에 수익금 전체를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