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장서 탈출"...순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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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일부터 여객들은 면세품 인도 대기인원 확인과 모바일 대기표 발권 등이 가능해진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신라면세품을 찾는 여객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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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제공은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된 블루투스 위치정보 제공 장치인 ‘비컨’을 활용해 작동한다.
면세품 인도 예정인 여객이 특정 비컨에 접근하면, 스마트폰 모바일 앱으로 알림 신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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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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