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 예비 엄마 됐다…"임신 9주 차"
배우 이재은(42)이 예비 엄마가 됐다.

이재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그는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다"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며 임신 9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지난 2017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안무가 이경수 씨와 이혼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