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 6월 분양 예정
시행사 루시아홀딩스가 서울시 강남구 일대에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를 6월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산대로에 위치한 주거 건물 중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지어져 청담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 층에 한 세대로만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각 세대 내에서 한강뷰를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으로 둘러싸인 명품거리를 비롯해 유수의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 트라이앵글 꼭짓점 입지에 들어서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사업지와 가까운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A/C노선 개통,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2023년 예정) 설립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돼 수혜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강남권 최대 개발사업인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단지와의 시너지도 예상돼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