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낚시성 기사 탐지 데이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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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자 선정
- 데이터셋 54만 건, AI 모델 2개 구축 및 공개 예정, 고용 창출에도 기여
- 로제우스 등 미디어 구독 플랫폼에 적용 사회적 문제 해결 기대
- 데이터셋 54만 건, AI 모델 2개 구축 및 공개 예정, 고용 창출에도 기여
- 로제우스 등 미디어 구독 플랫폼에 적용 사회적 문제 해결 기대
미디어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낚시성 기사 탐지데이터 구축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는 오는 5월부터 8개월간 자연어처리(NLP) 및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낚시성 기사 등 낮은 품질의 기사와 기사의 댓글 및 반응을 수집하여 논쟁적인 기사를 자동 탐지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54만 건과 서비스를 위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0억 원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그동안 기사 요약, 감성 분석, 자동 분류, 객체 영역 자동 인식, 유사도 분석, 큐레이션 등 위고 AI 플랫폼의 기술개발과 자사 보유 구독 플랫폼에 활용을 통해 로제우스, 아이서퍼, 위고몬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개인 맞춤형 뉴스 서비스인 로제우스는 최근 호평을 받으며 순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에 구축되는 데이터의 공개 활용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 저널리즘 품질 개선과 및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플라이소프트 기술총괄책임자(CTO)이자 사업을 총괄하는 최재웅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구축하고 있는 미디어 통합 클라우드와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하게 될 것” 이라며 “글로벌 미디어 구독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현재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해당 과제는 오는 5월부터 8개월간 자연어처리(NLP) 및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낚시성 기사 등 낮은 품질의 기사와 기사의 댓글 및 반응을 수집하여 논쟁적인 기사를 자동 탐지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54만 건과 서비스를 위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0억 원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그동안 기사 요약, 감성 분석, 자동 분류, 객체 영역 자동 인식, 유사도 분석, 큐레이션 등 위고 AI 플랫폼의 기술개발과 자사 보유 구독 플랫폼에 활용을 통해 로제우스, 아이서퍼, 위고몬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개인 맞춤형 뉴스 서비스인 로제우스는 최근 호평을 받으며 순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에 구축되는 데이터의 공개 활용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 저널리즘 품질 개선과 및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플라이소프트 기술총괄책임자(CTO)이자 사업을 총괄하는 최재웅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구축하고 있는 미디어 통합 클라우드와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하게 될 것” 이라며 “글로벌 미디어 구독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현재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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