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화피앤씨 모레모, 캐나다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화피앤씨 모레모, 캐나다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
    세화피앤씨의 뷰티 브랜드 모레모는 북미 대형 유통업체 T&T 슈퍼마켓과 H-마트의 캐나다 21개 지점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유럽 H&B스토어로 해외수출 라인을 확장한데 이어, 북미 대형 아시아 마켓에도 제품 초도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뷰티 시장의 24%를 차지하는 100조 원 규모의 북미 시장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트리트먼트, 샴푸 등 헤어케어 제품 11종이다.

    하반기에는 캐나다 로컬 체인마트 등에 모레모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미 온라인시장도 적극 공략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파트너사와 협력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 수출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고려아연 "美제련소 설립,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으로서도 '퀀텀점프' 기회"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 차원에서도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겁니다.” 고려아연은 테네시주 광물 제련소 건립 추진은 미국 주도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뿐 아니...

    2. 2

      엔비디아 "삼성 HBM4 최고"…루빈 AI 가속기 테스트서 '호평'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엔비디아 관계자로부터 ...

    3. 3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쿠팡이 2020년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제기한 전직 부사장급 임원 A씨에 대해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해임됐고" 회사에 16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