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캐나다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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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의 뷰티 브랜드 모레모는 북미 대형 유통업체 T&T 슈퍼마켓과 H-마트의 캐나다 21개 지점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유럽 H&B스토어로 해외수출 라인을 확장한데 이어, 북미 대형 아시아 마켓에도 제품 초도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뷰티 시장의 24%를 차지하는 100조 원 규모의 북미 시장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트리트먼트, 샴푸 등 헤어케어 제품 11종이다.
하반기에는 캐나다 로컬 체인마트 등에 모레모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미 온라인시장도 적극 공략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파트너사와 협력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 수출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회사는 최근 유럽 H&B스토어로 해외수출 라인을 확장한데 이어, 북미 대형 아시아 마켓에도 제품 초도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뷰티 시장의 24%를 차지하는 100조 원 규모의 북미 시장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트리트먼트, 샴푸 등 헤어케어 제품 11종이다.
하반기에는 캐나다 로컬 체인마트 등에 모레모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미 온라인시장도 적극 공략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파트너사와 협력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 수출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